스타벅스 사이즈 종류 비교 커피 음료 용량 ml oz 숏 톨 그란데 벤티 차이 총정리
요즘 많이들 궁금해하는 스타벅스 사이즈 차이와 용량을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☕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
스타벅스 음료는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사이즈 체계를 쓰는데, 한국도 동일합니다.
(일부 매장에서는 해외 한정 사이즈가 있을 수 있음)
사이즈 | 영문 표기 | 용량(ml) | 용량(oz) | 특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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숏 | Short | 236ml | 8oz | 가장 작은 사이즈, 주로 에스프레소·핫 음료 |
톨 | Tall | 355ml | 12oz | 기본 사이즈, "스몰" 느낌 |
그란데 | Grande | 473ml | 16oz | "미디엄" 개념, 두 명이 나눠 마시기 적당 |
벤티 | Venti | 591ml (핫) / 710ml (아이스) | 20oz / 24oz | 가장 큰 사이즈, 아이스일 때 더 큼 |
👉 핫 벤티 = 591ml, 아이스 벤티 = 710ml → 아이스는 얼음 때문에 컵이 더 커요.
🔍 사이즈별 특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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숏(Short) : 한국에서는 잘 안 보이는 사이즈. 에스프레소 라떼, 카푸치노 등 따뜻한 음료 위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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톨(Tall) : 기본 옵션. 대부분 메뉴가 톨 기준으로 칼로리·카페인 표시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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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란데(Grande) : 양이 많아 한 잔으로 든든하게 마시고 싶을 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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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티(Venti) : 하루 카페인 권장량을 훌쩍 넘길 수 있어 주의 필요. 특히 아메리카노 벤티는 에스프레소 3샷 이상 들어감.
📌 사이즈 선택 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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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 음료 = 얼음 양 때문에, 같은 벤티라도 체감 양은 줄어듦 → 그란데 이상 추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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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트·칼로리 관리 = 톨 사이즈로도 충분. 시럽·휘핑 줄이면 더 좋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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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성 = 보통 톨 대비 벤티는 가격 차이 대비 용량이 많아 “가성비”가 좋다는 평이 많음.
✅ 한눈에 정리 (숫자만 기억하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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숏 = 236ml (8oz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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톨 = 355ml (12oz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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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란데 = 473ml (16oz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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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티 = 591ml 핫 / 710ml 아이스 (20oz / 24oz)
✨ 결론
스타벅스 사이즈는 이름이 헷갈리지만, 사실 톨=스몰, 그란데=미디엄, 벤티=라지라고 보면 됩니다.
다만 숏은 잘 안 쓰이고, 아이스 벤티가 가장 큰 용량이라는 점만 기억하시면 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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